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 무순위청약, 실거주와 투자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

dailyeconosuda 2025. 4. 10. 22:28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시키고 있는 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 무순위청약 소식인데요.

입주를 앞둔 이 단지는 대단지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어, 줍줍 기회를 노리는 분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무순위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지원할 수 있어 일반 청약과 달리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 단지 개요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총 2,329세대 규모로, DL이앤씨(DL E&C, 구 대림산업)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함께 시공한 브랜드 단지입니다.

2025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완공 직전 단계까지 도달해 있어 입주를 앞두고 안정적인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번 무순위청약은 기존 계약 취소 또는 미계약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 세대 공급을 의미합니다.

총 2세대가 공급되며, 타입은 46A타입(8층)과 74A타입(5층)입니다.

분양가는 각각 4억 8,700만 원과 6억 3,9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무순위청약은 청약통장 미보유자, 유주택자, 재당첨 제한 대상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전매 제한, 거주의무, 재당첨 제한 등의 조건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뿐 아니라 단기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드문 기회입니다.

단지는 안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호선 안양역까지 약 1.1km,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바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월판선)의 개통입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약 666m 거리의 새로운 안양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판교까지 약 17분, 여의도까지도 빠르게 이동 가능합니다.

출퇴근, 학군, 생활 편의 모두를 고려했을 때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후 집값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이 위치한 지역은 비규제지역입니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허용되며,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도 유리한 조건으로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74A타입 기준 분양가가 6억 3,900만 원이라면 약 4억 4,73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실입주자는 약 2억 원 이하의 자금으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최근 금리 인상 국면에서도 부담을 줄이고 실거주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안양초등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에게도 적합합니다.

도보권 내에 마트, 식당, 병원,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으며, 특히 엔터식스 안양점, 롯데백화점, 안양일번가 상권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뛰어납니다.

다만, 대형 학원가는 다소 부족하므로 자녀의 학업을 중시하는 수요자라면 이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74㎡ 저층 기준 매매 호가는 약 7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분양가 대비 약 6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교통 호재 반영 시 이 격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준공 후 안정화 기간을 거치면서 신축 프리미엄이 더해진다면 안정적인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앤e편한세상 무순위청약’은 제한 없는 청약 조건, 뛰어난 입지, 교통 호재, 투자 메리트까지 두루 갖춘 매물입니다.

특히 2025년 입주 예정으로 입주 전 계약 및 전매도 가능한 비규제지역의 장점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주택 시장에서 보기 드문 기회입니다.

실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이 단지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무주택자가 아니더라도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